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마케팅 교육을 통해 마케팅의 핵심을 파헤치다, 홍천군농업인대학 농업마케팅과 교육 실시

홍천군농업인대학 농업마케팅과 교육 본격 개강

당호진 기자

작성 2020.05.12 17:41 수정 2020.05.19 09:07

홍천군은 홍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의 자리매김을 준비를 위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과 고객관리, 비주얼머천다이징 능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를 양성하기 위해 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5월12일에 본격적으로 홍천농업인대학 농업마케팅과 강의를 개강했다.


코로나 바이러스-19 확산 차단을 위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연기했던 농업마케팅과 강의가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시작한 것이다.


홍천마케팅과의 강의내용은 ▲트랜드 분석 및 소비자의 이해 ▲농장 핵심가치 찾기 ▲브랜드 네이밍 전략 ▲농장컨셉 및 컨텐츠 찾기 ▲농장마케팅 전략Ⅰ ▲농장마케팅 전략Ⅱ ▲고객관리 고객 DB화 ▲상품가격의 비밀 프라이싱 전략 ▲농산물 포장디자인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 비주얼머천다이징으로 총 10강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홍천군 농업경영체들의 실무중심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진행된 농업마케팅과 강의를 진행한 전문농업교육회사 좋은세상바라기(주)의 최병석 대표(경영학박사)는 농업마케팅과 강의를 통해 홍천군 농업경영체 대표들이 목표로 해야할 두가지를 이야기했다. 첫 번째는 내 시장을 만들어 가는것, 두 번째는 내 고객들에게 당당히 전달할 수 있는 농장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찾아내는 것, 이 두가지를 통해서 내 농산물의 가치를 고객들이 충분히 인정해줄 수 있게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최병석 대표는 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가 시골에 내려와서 양봉을 시작하면서 꿀을 통한 식이요법으로 암을 이겨낸 화성의 어느 양봉농장 대표님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이 농장의 농업경영체 대표가 꿀 식이요법으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환자를 대상으로 꿀을 판매하고 있고, 구매했던 소비자들이 모여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소개했다. 이 양봉농장은 많은 대중을 상대로하는 꿀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정성과 노하우를 들여서 만들어낸 꿀의 가치를 확실하게 인정해주고 찾아주는 자신만의 시장을 갖게된 것이라 강조하며 마케팅의 기본은 크진 않아도 자신의 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을 찾는 것부터 시작이다라는 말과 함께 충성고객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트렌드코리아 2020 에 나온 주목할만한 키워드를 소개하며 농식품 트랜드를 활용한 소비자행동을 이해하고 소비자가 바라는 진정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교육에 참여한 농업경영체들과 의견을 나눴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19의 방역체계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교육장 소독,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홍천군농업인대학이 풍요로운 행복창조도시 홍천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길 기대한다." 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했다.


전문농업교육회사 좋은세상바라기(주)의 최병석 대표(경영학박사)가 홍천군농업인대학 농업마케팅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s ⓒ 농업경영교육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당호진기자 뉴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