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농업기술센터, 2020 농업인의 손으로 상품기획과 가공상품기획의 과정에 도전하다

신상품기획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상품기획과정을 시작하다

최병석 기자

작성 2020.05.10 13:51 수정 2020.05.10 13:55
좋은세상바라기(주) 최병석 대표(경영학박사)의 강의가 진행중이다.

20년 5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홍천군노업기술센터의 강의실에 농업경영체 대표들이 모였다.

주말임에도 불구하여 코로나의 위험을 무릅쓰고 17명의 대표들이 모였다.

2020년 강소농 기본교육을 위해서 모인 분들이지만 올해의 교육과정을 조금 특별하다.


모두들 마케팅과정이나 크리에이티브 과정을 마친 홍천군을 대표하는 농업경영체 대표로서 65세 미만의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분들로 모였기때문이다.

농업인으서 가공의 영역에 도전하다는 것이 쉽지만 어려운 일이며 또한 변해가는 농업사회속에서 거쳐야 하는 과업이라할 수 있다.


기본교육과정에는 좋은세상바라기의 최병석 대표(경영학박사)가 시장의 트렌드와 관점과 프레임의 전환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농산물의 가치와 가치의 시각화에 내용으로 어려운 경영학의 개념을 농업농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와 예시가 풍부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기본교육과정에서는 농부들이 준비하는 신상품기획과 시제품 제작 그리고 식품표준화와 첨가물 그리고 포장과 패키지 디자인까지 배우고 실행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품질과 가치, 경영과 운영, 전략과 전술, 비용우위와 차별화우위 등 경영학 관련 용어들을 농업농촌 현장에 녹여들어 갈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6시간이나 되는 긴 교육시간에도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참여하는 농업경영체 대표들로부터 그동안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목말라있는 배움의 갈증을 조금이나 해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다음주로 이어지는 심화교육과정 역시 농업경영체의 가치중심적 경영활동계획과 구체적인 행동지침에 대한 계획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후속교육부터는 농산물가공상품 기획에서 제조, 가공, 유통까지 전반에 걸쳐 배우고 실행하여 실제 상품을 출시하는 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농업교육과정이 점점 실제 경영에 접목되어 이루어지는 만큼 농장을 운영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농장대표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확고한 경영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 아닐 수 없다.  향후 홍천군농업기술센터의 강소농 신상품가공기획과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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