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19년 강소농 육성 본격 가동

좋은세상바라기(주)와 기본교육, 심화교육 과정 열정속에서 마무리

향후 자율모임체운영 및 후속교육과정 운영으로 육성체계에 나서....

최병석 기자

작성 2019.04.10 22:56 수정 2019.04.10 22:58
10일 강릉시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심화교육 2차과정을 마쳤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중·소·가족농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과정을 자발적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 2월 강소농 농업경영체에 신청한 90농가를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통해 경영마인드 제고 및 향후 농업경영체 운영 방향성과 목표수립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미 기본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개별 농업경영체의 운영전략과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방법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노하우를 획득하고, 4차산업혁명과 6차산업을 좀 더 현실감 있게 이해함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 지에 대한 논의와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중·소·가족농의 경영능력향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자립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심화교육은 3일과 10일에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마음열기의 일환으로 인터뷰게임을 통한 농업경영체 소개와 칭찬게임으로 교육과정을 시작하였다. 농업경영체의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와 같은 재무재표를 작성해 보며 현재의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포토스탠딩이라는 방법론을 활용하여 3년후의 농업경영체 비전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실질적인 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비품고가역의 이해와 단기목표 설정, 경영계획서 작성 및 실행보고서 실습, 자율모임체 운영방법에 대한 실무적이고 심도있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1차, 2차 과정은 농업경영교육 전문가그룹인 좋은세상바라기(주)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10일 핵심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농업경영체의 철학과 운영원칙을 수립하는 교육과정에서는 교육참여자들의 적극적인 공감으로 오히려 부족한 시간을 아쉬워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다. 일일 6시간씩 운영된 심화교육 과정에 마무리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여하는 열의에 다음의 행보가 기대된다.

향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기본, 심화교육을 이수한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자율모임체 운영 및 후속교육 과정을 통해 기술 교육을 비롯하여 경영체별, 능력별 교육을 추진,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컨설팅추진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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